허리케인 Irma가 황폐화됨에 따라 워키토키 앱 Zello, 일주일 만에 600만 사용자 추가
카를로스 바리아 / 로이터Irma를 앞두고 마이애미의 스카이 라인
허리케인 Harvey의 여파로 자원 봉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워키 토키 앱 Zello는 허리케인 Irma가 플로리다 남부에 접근함에 따라 수백만 명이 다운로드하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젤로
Zello는 Wi-Fi 및 셀 서비스에 의존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워키토키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므로 분산된 위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Harvey가 휴스턴과 그 주변에서 광범위한 황폐화를 일으켰을 때 자원봉사자들은 젤로에 기대어 수색 및 구조 노력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Irma의 길에 있는 사람들은 이 폭풍우에도 비슷한 용도로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Zello의 CEO인 Bill Moore는 월요일 이후로 600만 명의 신규 등록 사용자를 추가했으며 이제 iOS App Store에서 최고의 무료 앱이 되었다고 BuzzFeed News에 말했습니다. 이 앱은 1,800명 이상의 회원인 South Florida Hurricane Irma 채널을 포함하여 Irma 구호에 전념하는 소수의 대규모 그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Moore는 '새로운 사용자가 늘어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서 대부분의 Zello 팀은 용량을 유지하거나 고객 지원을 돕기 위해 오랜 시간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Moore가 말했습니다.
Zello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과부하가 걸리고 구조자에게 유용하지 않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우스 플로리다 그룹에는 유용한 정보와 토요일 저녁의 혼란이 뒤섞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 관리자는 날씨 업데이트를 여러 차례 요청한 후 그룹에 '우리는 Google도, 기상청도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폭풍우로 위협받는 전통적인 통신 시스템과 함께 Zello는 Irma가 플로리다로 접근함에 따라 다시 한 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